싱가포르 7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섬나라이자 항구도시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이다. 나라의 크기는 부산보다는 작고 서울과 비슷하다.
하나 1인당 GDP는 전 세계 5위로 괜히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 하나로 불리는 것이 아니다.
(나머지 용은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는 금융과 무업의 중심지로서 런던, 뉴욕, 도쿄를 이어 세계 4번째로 큰 외환시장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른 다양한 문화가 형성 돼 관광지로서도 매우 각광 받고 있다.
그러면 아시아의 용 싱가포르로 청라돌고래와 같이 가봅시다! 풍덩!
1) 7월의 싱가포르 날씨
한국과 비슷한날씨
싱가포르의 7월의 날씨는 한국의 7월 날씨와 유사합니다.
최고기온 31℃, 최저기온 24℃, 강수일 6일입니다.
햇볕이 뜨거우니 선크림과 양산을 필수로 챙기시면 좋습니다.
2) 7월의 싱가포르 축제 '싱가포르 음식 축제'
다양한 문화답게 다양한 음식
싱가포르는 위에서 말한 듯이 다양한 문화가 모여있습니다.
따라서, 싱가포르 음식뿐만이 아닌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 대회 및 요리 교실과 전시회까지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로
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축제는 보통 7월에 2주간 펼쳐진다고 하니 일정 꼭 확인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3) 7월의 싱가포르 명소 '마리나 베이 샌즈'
글쓴이가 뽑은 가고 싶은 호텔 1순위
7월의 싱가포르 명소로는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호텔을 선택하였습니다.
호텔을 명소로 선정한 것은 처음인데요, 하나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라서 작성합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건설사가 '쌍용건설'로 한국인에게도 많이 친숙한 호텔입니다.
건물을 만들 때부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지어졌다는 게 건물 형태부터 옥상에 배 모양의
인피니트 풀로 모든 것이 설명이 됩니다.
인피니트 풀과 카지노 등 여가시설 및 쇼핑몰과도 연결 돼 있기에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인피니트 풀에서 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니 인피니트 풀은 필수 코스)
7,8월은 성수기로 1박에 80 이상은 한다고 하며 스위트룸은 1,000만 원 이상은 한다고 합니다.
Fin.
자기만 알고 있는 싱가포르의 멋진 곳들과 특징을 알고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