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11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태국의 역사, 경제, 문화의 중심지 방콕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국가로 2022년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후끈한 나라였습니다.
태국은 이런 대마 합법화와는 다르게 불교문화가 매우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라로 주민의 95%가
불교 신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 국가의 영향으로 건축물이나 문화에서 불교적인 모습이 매우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나라입니다.
오늘은 태국 그중에서도 관광지로 소문난 태국의 수도 방콕을 중심으로 청라돌고래와 함께 알아봅시다. 풍덩!
1) 11월의 방콕 날씨
동남아 국가 다운 포근한 11월 날씨
태국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어 열대 몬순 지대로 속합니다. 즉 가장 추운 계절인 12월도 섭씨 25℃ 이상을
가리킵니다.
그중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11월은 최고온도 31℃, 최저온도 21℃, 강우일 5일로 11월부터 시작되는
건조기에 속합니다.
언급했듯 11월부터 4월까지는 태국의 건조기이기에 비는 와도 약간밖에 안 오므로 비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날씨도 덥기에 얇은 옷을 챙겨가면 됩니다.
2) 11월의 방콕 축제 '러이끄라통'
아름다운 물길의 향연 태국의 국가적인 축제인 '러이끄라통'
태국은 지리상의 특징으로 수많은 강과 운하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과 관련된 축제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태국의 우기는 6월부터 10월까지로 우기가 끝나는 것을 기념하는 게 바로 오늘 소개할 '러이끄라통'입니다.
러이끄라통의 개최시기는 타이력 열두 번째 달 보름으로 보통 10월 하순에서 11월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축제가 시작되면 태국 국민들은 전국적으로 강가로 나와 '끄라통'이라는 작은 배를 강가에 띄우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강줄기를 수많은 작은 배들이 떠내려가는 그 모습이 가히 장관이라고 합니다.
태국을 방문한다면 건기의 시작을 알리는 '러이끄라통' 축제를 즐기며 같이 행복을 기원했으면 합니다.
3) 11월의 방콕 명소 '왓 포'
태국에서 제일 큰 와불
태국의 주민의 95%가 불교를 숭배합니다. 따라서 불교가 태국의 문화와 정서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
'왓 포'는 태국에서 제일 큰 '와불'이 있는 사원으로, 와불이란 누워있는 불상을 의미합니다.
길이가 무려 46m에 높이 15m인 와불은 불당을 가득 채우는 크기라고 합니다.
이곳에 간다면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말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태국인들의 문화와 정서를 물씬 느낄 수 있을것 같은 '왓포'를 11월의 방콕 명소로 선정하였습니다.
Fin.
자기만 알고 있는 방콕의 멋진 곳들과 특징을 알고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