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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 Europe/스위스(Switzerland)

6월의 바젤 날씨, 축제, 명소 정리

by 청라돌고래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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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6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바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Basel_%28von_Elisabethenkirche%29.JPG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도시 바젤

오늘의 포스팅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의 도시 바젤입니다.

 

스위스는 지리적으로 국토의 대부분이 산맥으로 형성 돼 있는데 동서로 뻗은 알프스 산맥, 북동에서 남서로 뻗은 쥐라 산맥 그리고 중앙고원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스위스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사이에 끼어 있는데 오늘 소개할 바젤은 프랑스와 독일 국경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젤은 유럽의 세개의 국가가 접한 곳이다 보니 교통 등의 요충지이며 심지어 프랑스와 독일과 교통 시설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공항은 프랑스의 영토에 건설하여 뮐루즈와 공용으로 사용하여 공항 내부는 프랑스 구역, 스위스 구역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위치가 좋다 보니 바젤은 취리히, 제네바에 이어 스위스의 3대 도시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스위스의 3대 도시 바젤에 대해 청라돌고래와 알아봅니다.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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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의 바젤 날씨

바젤날씨
https://www.accuweather.com

 

일교차가 크지 않은 날씨

 

스위스는 보통 산악지대 날씨를 나타냅니다.

 

특히 6월의 바젤의 경우에는 평균 최고기온 24℃, 최저기온 10℃입니다.

 

일교차가 크기에 외투를 챙기는 게 좋습니다.

 

2) 6월의 바젤 축제 '아트 바젤'

아트바젤
https://www.flickr.com/photos/achimh/3629850720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행사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 '아트 바젤'은 스위스 바젤에서 6월에 약 4일간 개최됩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미술계의 올림픽과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의 '아트 시카고', 프랑스의 '피악'과 함께 세계 3대 아트 페어로 손꼽힙니다.

 

이러한 '아트 바젤'의 영향은 3월에는 '아트 바젤 인 홍콩'으로 12월에는 '아트 바젤 인 마이애미 비치'로 아시아와 아메리카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회화, 조각 등 예술품들의 전시와 거래 및 작가와의 대담, 특별 강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니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필히 참여 추천합니다.

 

 

3) 6월의 바젤 명소 '바젤 시립 미술관'

바젤시립미술관
https://www.flickr.com/photos/26002962@N07/4999656320

 

스위스의 역사를 품은 미술관

 

유럽은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미술품들이 많다 보니 명소를 추천할 때 미술관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이번 6월의 바젤 명소로 선정한 '바젤 시립 미술관'은 스위스의 예술 수도로 유명한 바젤에서 가장 역사가 긴 공공 미술 전시장으로 의미가 매우 큽니다.  

 

30만 점 이상의 예술품이 전시 돼 있는 바젤 시립 미술관은 독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 한스 홀바인의 작품인 '보니파치우스 아머바흐의 초상', '로테르담의 에라스뮈스의 초상'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기의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드리는 스위스 명소입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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