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6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바이킹 후손의 나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이번 포스팅은 바이킹 후손의 나라이자 북유럽의 대표 스웨덴 관련 포스팅입니다.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로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핀란드 사이에 있습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와 같이 흔히 바이킹의 후손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나라입니다. 바이킹의 후손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국가가 주도하여 술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킹 후손의 나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대해 알아봅니다. 풍덩!
1) 6월의 스톡홀름 날씨
한국의 10월과 비슷한 날씨
스웨덴은 북유럽에 위치해서 추울꺼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중 기온은 온화한 편입니다.
물론 북부지방은 1년의 반이 영하라고 합니다.
6월에 스톡홀름은 평균 최고기온 22℃, 최저기온 8℃이고 평균 강수일은 12일입니다.
일교차가 크기에 외투를 필히 챙기시고 비가 오는 날이 많기에 우산도 필수입니다.
2) 6월의 스톡홀름 축제 '스웨덴 하지 축제'
세계 최대 규모의 하지 축제
매년 6월 중순이면 스웨덴에서는 전국적으로 하지 축제를 진행합니다.
하지 축제는 말 그대로 여름을 맞이하는 축제로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같이 대규모 축제이자 전통적인 축제입니다.
스웨덴 하지 축제의 역사는 바이킹 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하니 엄청난 역사가 있는 축제입니다.
하지 축제에서는 스웨덴 사람들은 전통적인 복장을 입고 머리에 화환을 두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춤과 노래를 즐깁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하지 축제인 스웨덴 하지 축제,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 6월의 스톡홀름 명소 '스톡홀름 시청'
노벨상 시상식 장소 스톡홀름 시청
6월의 스톡홀름 명소는 스톡홀름 시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곳은 스톡홀름 행정의 중심지이자 12월이면 노벨상 시상식을 개최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스톡홀름에서 태어나고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하여 수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된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은 자신이 번 돈을 통해 노벨제단을 설립하였고, 스톡홀름의 상징인 스톡홀름 시청에서 매년 노벨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시청은 800만 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를 이용하여지었으며 스웨덴 낭만주의 건축물의 대표로 평가받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가 있기에 스톡홀름에 방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