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칸쿤 특징, 가는 방법, 날씨, 명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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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특징, 가는 방법, 날씨 & 복장, 명소 공략!

카리브해에 있는 아름다운 그곳

'칸쿤'은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카리브해와 접해있습니다.

카리브해는 중앙아메리카 동해안과 서인도 제도에 둘러싸인 대서양의 내해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약간 낯선 지역입니다.

미국인이나 캐나다인들이 주 관광객들이며, 우리나라 사람들도 2013년쯤부터 휴양지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런 카리브해와 인접해 있는 멕시코의 '칸쿤'은 아름다운 터키석 빛깔의 바다와 휴양지 다운 날씨, 수상 활동

그리고 즐거운 밤 활동(?)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또한, 멕시코 하면 생각나는 마야 문명과 다양한 요리 등 현재 칸쿤은 'UN 산하 세계관광기구의 인증을 받은

관광 특화 도시'입니다.

신혼여행으로 남들이 쉽게 가지 않는 아메리카 쪽으로 가고 싶다면 '칸쿤'을 추천합니다.

(물론 멕시코령으로 치안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교통편 난이도(★★★)

칸쿤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칸쿤 국제공항으로 직항은 없으며 경유 1회 기준 약 18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경유지는 보통 미국이나 캐나다를 경유하며,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일정을 잘 확인 바랍니다.

추천 여행 일정 11월 ~ 3월

칸쿤은 보통 1년 내내 따듯한 날씨를 보여줍니다. 하나 여름인 6월에서 7월경에는 폭풍과 허리케인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건기인 11월 말부터 3월 정도가 성수기라고 합니다.

마야 문명에 대해 배워보자.

칸쿤에는 다양한 나라의 식당이 있다. 따라서 그러한 식당을 찾아가는 것도 재밌겠지만

기왕 멕시코까지 갔으니 마야 문명에대해 알아볼 수 있는 '칸쿤 마야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마야 유적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전시 돼 있어 멕시코 고고학에서도 중요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역사 등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 링크 첨부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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