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보라보라섬 특징, 가는 방법, 날씨, 명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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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섬 특징, 가는 방법, 날씨 & 복장, 명소 공략!

남태평양의 보물 '보라보라섬'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 중부에 있는 소시에테 제도의 섬 중 하나로 화산섬으로서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는 이섬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항공기지로 사용된 곳으로 현재도 활주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라보라섬은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곳인데 특히 섬을 둘러싼 라군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깔을 나타내는 바다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남태평양 이야기'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소설가 '제임스 미치너'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보라보라섬을 표현하면서 보라보라섬은 휴양지로 크나큰 명성을 얻게 됐습니다.

교통편 난이도(★★★)

보라보라섬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가려면 소시에테 제도의 섬중 가장 큰 타히티를 통해서 가야 합니다.

타히티의 파페에테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직항은 없으며 보통 1회 경유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에 일정을 잘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타히티에서 국내선을 통해 1시간 정도 더 비행기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천 여행 일정 6월 ~ 9월

보라보라섬의 추천 여행일정은 건기인 6월에서 9월입니다. 그러나 여름말에는 태풍이 있을 수 있으니 기상 확인은 필수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겨울 시즌에는 보라보라섬은 우기에 해당하는데 이때도 하루 1~2 차례 스콜이 발생할 뿐 기온 등은 비슷합니다.

섬을 둘러싼 아름다운 '라군'

'라군'이란 석호를 의미하는데 해안에서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모래 등의 퇴적물에 의해 생기는 사취나 사주가 만의 입구를 막게 돼서 생기는 호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바다였던 곳이 모래 등 퇴적물에 의해서 바다와 갈라지고 호수가 된 곳을 말합니다.

라군중에서도 위에서 말했듯이 보라보라섬에서의 라군은 형형색색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을 나타내는 라군이기에 보라보라섬의 명소로 선정하였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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