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6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패션과 예술 문화의 도시 파리
이번 포스팅은 문화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수도 파리입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면서 프랑스의 최대 도시이며 유럽에서도 큰 도시로 속합니다.
(유럽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와 같은 명품 패션 그리고 에펠탑, 개선문 등의 세계적인 관광지 등이 있습니다.
파리지앵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패션과 예술, 문화의 선구 도시인 6월의 파리에 대해
청라돌고래와 함께 알아봅니다. 풍덩!
1) 6월의 파리 날씨
여행하기 좋은 날씨
6월의 파리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봄, 가을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연평균 기온은 최고 기온 24℃ 최저기온 11℃이며 평균 강수일은 9일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있기에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게 좋으며 비를 대비해 우산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2) 6월의 파리 축제 '프랑스 음악 축제(Fête de la musique)'
음악으로 시작해 음악으로 끝나는 축제
6월의 프랑스 파리 축제는 'Fête de la musique'입니다.
프랑스 '페뜨 드 라 뮤지끄' 라고 합니다.
매년 6월 21일 진행되는 이 축제는 파리가 아닌 프랑스 전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보통 6월 21일 오후 5시 정도에 시작해 자정까지 이어지는데 전문가, 비전문가 할 것 없이 공연을 진행합니다.
공원, 교도서, 카페 등 장소 불분하고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우리나라의 사물놀이가 공연될 정도로 장르도 불문하고 음악을 즐기는 날입니다.
세계에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 있는 축제로 파리를 방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3) 6월의 파리 명소 '루브르 박물관'
세계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에는 에펠탑, 개선문 등 수많은 명소가 있어서 명소를 선정하는데 큰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6월의 파리 명소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중심가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손꼽힙니다.
이집트 고미술품부터 조각, 공예, 회화 등 유럽을 초월해 다양한 국가의 예술 작품 60만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함무라비 법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같은 유명한 작품들도 있으니
파리에 방문하신다면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예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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