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1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파리지앵의 도시 프랑스 파리
문화, 예술, 패션의 나라 프랑스의 수도 파리입니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등 패션계 명품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게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로 런던, 뉴욕, 밀라노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게 프랑스 파리입니다.
특히,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이라는 프랑스어로 된 패션 용어가 있을 정도로 프랑스 파리는 패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풍덩!
1) 1월의 파리 날씨
우리나라의 2월과 비슷한 날씨
1월의 파리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2월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평균 기온은 최고 기온 6℃ 최저기온 1℃이며 평균 강수일은 10일 정도입니다.
일교차가 작지만 날씨가 춥기에 옷을 신경써서 준비하시고 강수일이 많기에 우산을 챙기면 좋습니다.
2) 1월의 파리 축제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 축제
오트쿠튀르는 프랑스 말로 높은, 상류의(Haute)라는 뜻과 바느질, 의상점(Couture)가 합쳐진 표현입니다.
파리 의상 조합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 의상 제작점에서 만들어지는 옷을 말합니다.
회원 목록에는 샤넬,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메종 마르지엘라 등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즐비합니다.
이때 기준은 아래와 같은데, 연 2회 이상의 정규 컬렉션 개최라는 기준에 의해서 매년 1월과 7월에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그 해를 선도할 패션 기준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개인 고객을 위한 맞춤복 디자인
- 프랑스 파리에 아뜰리에 위치
- 15명 이상의 정규직과 20명 이상의 기술직 고용
- 연 2회 이상의 정규 컬렉션 개최
- 매 컬렉션마다 50벌 이상의 새로운 의상 공개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라면 1월에 프랑스 파리로 여행가시기를 추천합니다.
3) 1월의 파리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고딕 건축물의 끝판왕 노트르담 대성당
이번 1월 프랑스 파리의 명소는 파리 시테섬 동쪽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고딕 건축물의 성당으로 유명한 이 건물은 180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성당입니다.
1790년대 프랑스 혁명 당시 반기독교 사상에 의해서 손상을 입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 수많은 복원 작업을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었고 안타깝게도 최근 화재를 입어 다시 손상을 입어 현재는 정상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지어지는데 13,000그루의 나무가 사용돼 건축물계의 숲으로도 표현됩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에 다시 개장이 되며 완벽한 복원은 5년은 걸린다고 합니다.
고딕 건축물 특유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기에 파리 명소로 선정하였습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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