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2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빠른 새해맞이가 가능한 12월에 시드니
호주 하면 시드니, 시드니 하면 호주가 떠오르기에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착각합니다.
(참고로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
그만큼 시드니는 호주에서 유명한 도시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이전에 설명드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힙니다.
(나머지 하나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는 가장 빠른 새해를 맞이하기에 그만큼 바쁜 12월에 시드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라돌고래와 함께 풍덩!
1) 12월의 시드니 날씨
12월의 시드니는 꽃이 안 시드니.
남반구에 위치한 시드니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따라서 12월에 시드니 날씨는 최고 25.1˚ 최저 17.5˚ 평균 강수일은 11.5일로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덥지 않은 복장과 살짝 얇은 외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12월의 시드니 축제 '시드니 불꽃 축제'
송년회란 이런 것이다. 시드니 불꽃축제.
앞에서도 말했듯이 시드니는 세계 주요 도시 중에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징 때문에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가장 성대하게 이루어지는 도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래와 같이 시드니 불꽃축제 전용 웹사이트도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위치(무료, 유료), 불꽃놀이 개최 시간 등 확인이 가능하니까
축제를 즐기실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3) 12월의 시드니 명소는 '퀸 빅토리아 빌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퀸 빅토리아 빌딩'
12월의 시드니 명소는 '퀸 빅토리아 빌딩'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퀸 빅토리아 빌딩'은 비잔틴 양식의 건물로서 건물 내, 외부가 모두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쇼핑몰입니다.
이 건축물은 빅토리아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으로 1898년 건축되었으며 몇 차례 복원을 거쳐 현재는
쇼핑몰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비잔틴 양식과 고풍스러운 천장 시계가 특징이며 명품 매장부터 식당, 카페까지 있는 복합 쇼핑몰입니다.
12월이면 크리스마스도 있는데 방문하여 가족, 애인의 선물까지 장만할 수 있기에 12월의 시드니 명소로
선정하였습니다.
Fin.
자기만 알고 있는 시드니의 멋진곳들과 특징을 알고 있다면 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 하나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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