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6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3대 세계 미항 시드니
이전 12월의 시드니 포스팅에서 다시 돌아온 6월의 시드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워킹 홀리데이, 캥거루, 코알라 등으로 유명한 호주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수도 캔버라보다도 유명하고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를 갖고 있는 시드니 포스팅입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시드니는 리우데자네이루, 나폴리에 이어서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청라돌고래와 함께 6월의 시드니로 떠납니다. 풍덩!
1) 6월의 시드니 날씨
6월이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
이전 편에서도 말했지만 시드니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따라서 6월에 시드니 날씨는 최고 17℃ 최저 8℃ 평균 강수일은 12일로
우리나라의 초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적당한 외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6월의 시드니 축제 '비비드 시드니'
vivid 한 시드니
홍콩의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지지 않는 야간 관광 축제 시드니의 '비비드 시드니'입니다.
vivid는 생생한, 선명한, 강렬한 등으로 해석되는데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화려한 조명과 기술로 도시를 아름답게 비추어줍니다.
그리고 화려하기만 한 축제가 아닌 환경이나 호주의 역사 등 각각의 테마에 맞는 조명 등으로 시각적으로만 즐기는 축제가 아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축제입니다.
축제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여건이 된다면 크루즈를 타면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6월의 시드니 명소는 '시드니 타워 아이'
아름다운 항구를 한눈에 담다.
시드니는 세계적인 미항으로서 바다와 도시가 만드는 경치가 장관입니다.
이러한 경치를 360도 파노라믹뷰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드니 타워 아이'가 6월의 시드니 명소로 선정 됐습니다.
시드니 '타워 아이'는 높이 309m로 시드니에서는 가장 높고 호주에선 두 번째로 높은 타워입니다.
전망대 입장권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나 온라인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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