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9월 날씨 & 복장, 축제, 명소 공략!
천고마비의 계절 거기에 바이에른의 매력은 덤!
독일 바이에른에 위치한 뮌헨은 바이에른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도시입니다!
뮌헨에 방문하신다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우리나라의 아파트 도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물씬 줄 것입니다!
저는 자연경관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주 알았더니 '나 이런 게 좋아하네?' (무한도전 찐 팬이면 피식했다!)
조사하면서 뮌헨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는데요!
청라돌고래와 같이 9월의 뮌헨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풍덩!
1) 9월의 뮌헨 날씨
9월의 뮌헨은 우리나라의 10월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겉옷은 선택보다는 필수!!
보통 9월과 10월에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 가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유럽은 보통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계절이 빠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뮌헨의 9월은 우리나라의 10월과 비슷한 날씨라고 해요!
이 정도가 놀기에는 딱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 겉옷을 필수로 챙겨가세요!
2) 9월의 뮌헨 축제 '뮌헨 옥토버페스트'
독일 하면 맥주! 맥주 하면 뮌헨 '옥토버페스트'!!
예루살렘이 유대인, 기독교, 이슬람인들의 성지라고 한다면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는 맥주인들의 성지입니다!
여러분 최초의 식품위생법이라고 할만한 법이 '맥주 순수령'이 독일에서 생겨난 것을 아시나요?
15세기경 사람들은 맛있는 맥주를 만든다고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재료들을 넣었는데요! 이게 거의 독극물을 만드는
느낌이었던 거죠!
그래서 당시 바이에른 공작이 맥주를 만들 때는 물, 맥아, 효모, 홉 만을 이용해서 만들라고 했던 게 최초의 식품위생법으로 알려진
'맥주 순수령'입니다! (그만큼 맥주에 진심이라는 거지!)
게다가 당시 독일인들은 지반 특성상 석회수 때문에 깨끗한 물을 먹기 힘들어 맥주를 즐겨 먹었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독일인들의 맥주 부심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라고 합니다!
게다가 맥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롤러코스터, 관람차등 각종 놀이 기구도 있다고 하니
가족들과 가도 충분히 재밌을거 같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24/9/21~24/10/6까지 축제를 한다고 하니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기간 확인하셔서 뮌헨으로 가자고요!
3) 9월의 뮌헨 명소 '레지덴츠 박물관'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 가문의 본궁이지만 지금은 박물관!!
9월의 뮌헨 명소는 레지덴츠 박물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원래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 가문의 본궁이었지만 지금은 박물관으로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레지덴츠 박물관은 현재 왕관, 왕실 휘장 등 왕실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데 독일의 왕들이 유물을
느낄 수 있다는 가치!
그리고 원래는 궁으로써 크기도 커서 구경하는데만도 몇 시간씩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가치와 볼륨으로 저는 9월의 뮌헨의 명소로 '레지덴츠 박물관'을 선정하였습니다!
독일 뮌헨에 가신다면 이곳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Fin.
자기만 알고 있는 뮌헨의 멋진 곳들과 특징을 알고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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